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보안 프로그램까지 파괴하는 강한 위력을 지닌 신종 고너(Goner) 바이러스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컴퓨터 보안업체인 맥아피닷컴은 e메일을 통해 이 신종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면서 "하이(Hi)"라는 제목을 달고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이 첨부된 e메일을 열지 말 것을 경고했다.
컴퓨터 사용자가 첨부된 스크린 세이버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경우 이 바이러스는 하드 드라이브에 보관된 파일들을 파괴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웃룩 프로그램에 저장된 주소록을 통해 다른 사용자에게 자동 전송된다. 맥아피는 고너 바이러스가 지난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 ‘러브레터’ 바이러스 이후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바이러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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