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나님 아버지시여 평화의 사도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2001년 9월11일 미국의 심장부인 펜타곤과 뉴욕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세계 각국 나라 사람 7,000여명의 소중한 인명이 피해를 당하고 세계인류는 슬픔과 울분에 잠기었습니다.
테러의 슬픔과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금 듣기만 하여도 몸서리 쳐지는 흰가루와 흰봉투가 든 독까지 선량한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니 세계는 또 다시 울분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평온한 가정과 직장에서 삶의 터전을 다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로 인하여 직장은 폐쇄되고 삶의 터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오~ 테러리스트들이여 너희는 무엇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을 너희 적으로 몰아세우느냐 하늘도 무섭지 않느냐 하루속히 인간의 양심으로 돌아와 죄사함을 받고 평화의 종소리에서 너희들 삶의 희망을 찾아다오 이것이 세계 인류의 요망인 것이다.
오~평화의 사도여 지금 우리는 한마음으로 암흑에서 헤메이는 테러리스트들이 하루속히 하나님의 태양 빛이 빛나는 삶의 터전으로 돌아올 것을 기원하며 하나님 아버지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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