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송재선) 정기 세미나가 11일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 국세청(IRS)의 루이자 안드레이드 담당관이 나와 ‘납세자 보호 프로그램’(Taxpayer Advocate Program)에 대해 설명했다.
안드레이드 담당관은 "이 프로그램은 납세자의 각종 권리를 보호하고 세금납부나 감사과정에서 국세청과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국세청의 입장에서가 아닌 납세자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기 때문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877-777-4778로 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이날 세미나를 끝으로 올해 모든 세미나 일정을 마감했으며 내년도 세미나는 여름께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chrisko@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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