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경제개발사가 자체 웹사이트(www.laworkforce.org)에 구직자를 위한 금속공예, 식당, 의류관련 교육 프로그램 웹사이(maps.laworkforce.org)를 새로 링크했다.
실직자 및 저임금 근로자들과 실력있는 근로자 고용을 원하는 비즈니스가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 이 웹사이트는 도시명이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그 지역에서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가령 식당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LA’를 입력하면 이 지역에서 요리법, 제빵기술, 캐더링, 음식과 영양이론 등의 수업을 제공하는 고등학교와 칼리지, 직업학교의 연락처와 지도 리스트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린다 웡 프로젝트 디렉터는 "일정기간 교육으로 현저한 월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경제학자 잭 카이저는 "시큐리티 가드나 상점 점원에 머물지 말고 다양한 직업을 찾아 눈을 돌려야 한다"며 "자기 계발을 위한 정보 제공이 이 웹사이트의 취지"라고 말했다. soo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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