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간 4,000마일의 ‘개방 국경’이 사라질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다 정부는 지난 3일 국경 검문 및 입국심사강화 합의이후 캐나다를 통한 외국인들의 미입국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은 우선 캐나다 주재 미국대사관을 통한 외국인들의 관광(B-1), 상용(B-2) 입국비자 신청시 재정심사와 체류목적을 까다롭게 확인하는등 비자 발급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무비자로 캐나다에 왔다가 관광등의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해 미국으로 입국했던 한인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방이민국(INS)은 또 캐나다에서 미 입국을 원하는 한국 국적자등 외국인들에게 보안이 한층 강화된 국경입국카드(BBCC)를 사용토록 할 계획인데 이 카드에는 지문등 신원조회가 가능한 정보가 수록되게 된다.한편 이같은 캐나다를 통한 미입국 심사강화로 종전에 30분내외가 소요됐던 국경심사도 최근에는 2∼3시간이 걸려 방문자들의 국경출입도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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