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축주택 착공건수가 157만채를 기록, 그 전달에 비해 연율로 3.4%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주택착공건수는 11월엔 8.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12월 감소분은 아파트를 비롯한 다세대 주택의 착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상무부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통계에도 불구 주택 건설은 여전히 활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주택건설은 여전히 미 경제에서 가장 건강한 부문"이라면서 "특히 모기지금리 하락으로 이 부문이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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