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온 지 3년된 차를 사면 유리하다.
3년 리스가 끝나고 시중에 나온 차는 값은 반으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성능면에서는 5%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새차를 매입했을 때 1만,000달러라면 3년 후 이 자동차 가격은 거의 9,500달러대로 내려와 있다. 새차보다 1만여달러나 저렴하게 매입하면서 내장과 외장이 거의 새 것에 가깝고 한참 타다가 되팔 때도 유리하다.
˙지금 매입하면 유리하다.
전통적으로 연초인 겨울은 자동차 매기가 별로 없는 시즌이라 흥정에 유리하다. 딜러에서 매입해도 유리하지만 개인적인 거래를 할 때도 바이어가 유리한 고지에 있다. 또 올해는 유달리 중고차 시장이 공급이 많은 때라 완전한 바이어스 마켓이다. 그러나 올해 수백만대의 중고차가 팔려나갈 예상이라 연말이면 벌써 매물이 고갈되기 쉽다. 중고차 가격은 www.driversseat.com이나 혹은 www.Edmunds.com 그리고 켈리 블루 북(www.kbb.com) 등을 참조하면 된다.
˙인기 차종 탑10 중에 하나를 골라 매입한다.
인기 차종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성능이 좋아서 잘 달리고 수명이 길며 타다가 중고시장에 내놔도 쉽게 제 가격에 팔리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시중에서 인기 있고 잘 팔리는 차량을 골라 타는 것이 유리하다. 매주 5만대의 새차 및 중고차 가격과 판매상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www.Edmunds.com에 들어가면 인기차종 탑10을 쉽게 파악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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