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가 초등학교(교장 에스더 김)가 제 20회 LA카운티 뮤직센터 브라보 어워드 수상후보에 올랐다.
1983년 시작된 LA뮤직센터 브라보 어워드는 매년 남가주 전역에 걸쳐 예능교육에 기여한 1개 학교와 예능교사 및 일반교사 각각 1명을 선정, 만찬회와 함께 성대한 시상식을 거행한다. 올해는 교사 57명과 11개 학교가 후보명단에 올랐다.
수상후보 학교에 포함된 156가 초등학교 에스더 김 교장은 "4년전부터 LA통합교육구의 아트 프로토타입 프로그램을 적용, 교육구 소속의 연극, 무용, 음악, 미술 교사가 매주 1회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의 예능교육훈련을 시켜왔으며 전교생에게 예능실기 뿐만 아니라 사물놀이, 미술전시, 무용공연 관람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 왔다"면서 "일반 학교로서 후보명단에 오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만찬회는 25일 저녁 6시 다운타운 리갈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되는 학교와 교사는 각각 5,000달러와 2,000달러의 상금 및 상패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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