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가 지난주 노스할리웃 페어 애비뉴 초등학교를 방문, LA시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애프터스쿨 프로그램, ‘BEST’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1988년 시작된 BEST프로그램은 5∼12세 연령층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영어, 수학, 예능, 컴퓨터, 스포츠 등 다양한 과목을 지도하는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으로 시정부와 LA통합교육구(LAUSD) 및 일부 사설후원회가 연간 1,2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후원·운영하고 있으며 14년전 단 10개 학교의 참여로 시작했으나 현재 101개 학교에서 7,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부시 여사가 방문한 페어 애비뉴 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 1,800명의 약 10%가 BEST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스탠포드 9 시험에서 뛰어난 향상을 보여 이날 방문지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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