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름과 물, 비누를 섞어서 사용하면 살균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를 실험실에서 만들어야 한다. 현재 실험중인 가장 강력한 살균제는 모든 균을 즉각 죽이는 것이다. 나노 프로텍(Nano-Pro-tect)으로 불리는 이 물질은 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습진균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균을 즉각 죽일 수 있다. 물론 살모넬라와 식중독의 원인인 E-콜리박테리아에 얼마전 문제가 된 탄저균까지.
이 물질은 그러나 위험하지 않고 안전해서 피부에 문질러도 되고 호흡기로 들이마셔도 되며 심지어 입으로 삼켜도 된다. 이 분야 연구가인 제임스 베이커 M.D.에 따르면 이 물질은 균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어떤 물질에 뿌려도 안전하다. 가구, 사람, 옷 심지어 음식에까지. 한번 뿌리면 소독효과가 2주간 지속된다. 이런 속성을 이용 조만간 입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치약에도 이 성분이 들어가게 되며 감염을 막기 위해 벤디지에도 첨가하게 될 전망이다.
또 독감이나 유행성 감기 예방을 위해 핸드 크림에도 이 성분을 섞게 될 것이다. 올해 내로 실용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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