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 샤핑 이렇게
▶ 인터넷 경매 통하면 염가매입
자고 나면 물건을 사야하는 현대 생활에서 ‘잘 구입하는 것이 곧 돈버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올해도 미국인들은 대량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날로 변하는 소프트웨어의 용량으로 구식 컴퓨터는 돌아가지 않고 셀폰도 날로 새로워져 유행 따라 변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TV도 DVD에 맞춰 최신화를 시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전자제품 최저가에 매입하려면 어느 곳을 뒤져야 할까?
˙플로어 모델로 구입하면 25% 싸게 살 수 있다.
TV나 컴퓨터 등을 플로어 모델로 구입하면 20%는 값이 인하된다.
그래도 30∼90일 스토어 워런티가 있을 것이며 제조업체 워런티도 따라올 것이다.
만약 박스나 인스트럭션이 없어졌다면 5%를 더 깎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27인치 샤프 텔리비전을 315달러가 아닌 23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로 가격을 비교한다.
www.DealTime.com 같은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전자제품 가격 비교가 쉽다.
예를 들면 팜파일럿 하나만도 38달러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하다.
˙홈오피스 장비도 50% 저렴한 가격에 최신화할 수 있다.
방법은? 리베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피스 맥스 같은 곳에서는 입구에서 리베이트 프린트를 구할 수가 있고 스테이플스 같은 곳은 웹사이트(www.Staples.com)를 통해 리베이트 홍보를 하고 있다.
얼마전 스테이플스에서는 99달러짜리 아폴로 2150 잉크젯 프린트를 50달러 리베이트 해줬다. 이는 50% 디스카운트를 의미한다.
˙전자 경매를 통해 최저가로 매입한다.
온라인 경매상인 www.Ebay.
com을 가끔 들리면 최고 75%까지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삼성 셀폰이 82달러에 팔렸는데 이는 시중가격의 50%도 안 되는 가격이다.
또 시중가격 150달러인 모토롤라 토크 어바웃도 50달러에 낙찰이 됐고 소매가격 30달러인 오디세이 페이저가 단돈 8달러에 새 주인을 만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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