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의 911 긴급전화 응답시간이 점차 늦어져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LA경찰노조가 28일 발표한 긴급전화 응답시간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911 접수건수는 179만2,721건으로 전년 185만4,149건에 비해 3.3% 감소했지만 출동한 경관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8.1분이 소요, 전년의 7.9분보다 오히려 0.2분이 늘어났다.
특히 1997년과 1998년 200만건 내외였던 911 신고전화에 대한 응답시간이 6.8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현상으로 지적된다. 경찰노조 관계자는 "응답시간에 따라 주민의 생명이 바뀔 수 있다"며 "이는 버나드 팍스 국장의 경찰국 운영에 문제가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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