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경찰국(LAPD) 순찰차가 관련된 추격전과 이로 인한 부상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APD 경관들은 총 769건의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0년의 597건에 비해 29%가 증가한 것이다. 또 추격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무고한 보행자수도 2000년의 58명에서 지난해에는 69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경찰로부터 도주하던 차량이 낸 교통사고가 지난해는 372건으로 전년도의 280건에 비해 증가했다.
미국민권연맹(ACLU)은 경찰로부터 도주한 차량 운전자의 57%가 교통위반자들이라며 LAPD 경관들이 사소한 교통법 위반법에도 위험한 추격전을 벌여 시민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과 샌타모니카 경찰국 등은 경관들이 사소한 교통위반혐의로 추격전을 시작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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