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1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는 남가주 한인 총대학생회(회장 김우주)는 6일 한인타운 내 마켓과 카페 등지를 돌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4·29위원회를 발족하고 매주 정기모임을 열어온 남가주 한인 총대학생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처음으로 10주년 기념행사를 홍보하는 포스터와 엽서크기의 팸플릿을 들고 한인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와 마켓을 찾아 포스터를 부착하고 팸플릿을 나눠줬다.
남가주한인총대학생회 총무 데비 신양은 "지난 12월부터 기획, 준비해온 이번 행사는 폭동피해자와의 토론의 장, 열린 전시회,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폭동의 기억을 되새기고 한·흑·라티노 커뮤니티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 한인 총대학생회가 주최하는 4·29 10주년 기념행사는 27일 오후1시~4시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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