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포네가 70년전 탈세혐의로 앨커트래츠 섬에 보내진 후에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엉클 샘’에 사기를 치려다 탈세 및 부정 세금납부로 쇠고랑을 찼다.
그 중에도 가장 장 알려진 유명 인사로 야구 스타 피트 로즈, 로큰롤 선구자 척 베리, 할리웃 마담 하이디 플라이스, 전 뉴욕 양키스 야구선수 대릴 스트로베리, 디스코 경영자 스티브 루벨과 이안 슈래거, 호텔 경영자 리오나 헴슬리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감옥생활을 맛보았다. 또한 컨트리 가수 윌리 넬슨, 뉴욕 자이언츠 풋볼선수 로렌스 태일러 등도 탈세혐의로 곤욕을 치렀다.
해외에서 탈세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유명 인사 중에는 17일간 감옥생활을 한 배우 소피아 로렌을 비롯해 독일 테니스선수 스테피 그라프,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등이 있다.
IRS는 2000년 한해동안 50억달러치의 부정한 세금공제 및 탈세 사례를 적발했으며 적발되지 않은 탈세 규모가 약 200먹∼4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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