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의 ‘매스터스’ 제24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5월23∼24일 이틀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막을 올립니다.
미주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챔피언조(18세이상) ▲시니어조(50세이상)로 나눠 진행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는 백상배 대회 참가인원은 선착순 144명으로 정확한 스코어링과 공정한 대회진행을 위해 각 홀마다 마커들이 대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백상배 입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서울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며 특히 홀인원상으로 헐리우드 포드와 김윤성 종합자동차에서 제공하는 고급승용차 4대가 마련됩니다.
◆참가범위 및 자격: 챔피언조-18세 이상. 시니어부-50세 이상
◆경기채점방식: 샷건으로 그로스 성적 순위.
◆참가비: 200달러(그린피, 기념품, 디너포함)
◆시상범위: 챔피언조- 1∼4위, 베스트10-시니어조도 5위부터 입상가능, 시니어조 챔피언 2∼3위, 조별 근접상, 장타상.
◆신청요령: 운전면허증(또는 여권) 사본 첨부, 소속클럽 전화번호, 핸디캡 등을 기입.
◆접수 및 문의: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The Korea Times, 4525 Wilshire Blvd. LA CA90010). (323)69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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