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자신의 비디오 업소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난사한 총에 숨진 김 진(44)씨의 가족들이 장례일정을 위해 6일 LA에 도착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10년전부터 한국에서 떨어져 살고 있던 부인 최종선(43)씨와 아들 범수(16)군은 이날 공항에 마중 나온 숨진 김씨의 남동생과 여동생 부부 등 가족들과 만나 서로를 위로했고 슬픔을 가누지 못한 부인 최씨는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조만간 미국에서 다시 합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는 부인 최씨는 "남편이 3년전이 한국에 왔을 때 본 게 마지막이었다"며 "죽음 소식에 너무 기가 막히다"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한편 숨진 김씨의 입관예배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장례예배는 10일 오전 10시 각각 가주장의사에서 벨플라워 가나안교회 김대순 목사의 집례로 열리며 장지는 로즈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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