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3월 27일부터 실시한 스카이 패스 비자카드에 대한 한인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패스 비자카드 소개 한달만에 8,500명이 신청을 했다. 스카이패스 비자카드는 대한항공이 미주 취항 30주년을 앞두고 유에스 뱅크와 제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크레딧 카드다. 스카이 패스 비자카드 회원은 1달러당 1마일씩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처음 카드 사용시 3,000마일 보너스를 받게 된다. 또 스카이팀 항공사인 델타, 에어 프랑스, 에어로 멕시코, 체코 항공등을 이용, 유럽, 남미등도 여행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800-525- 4480이나 www.koreanair.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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