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스가 2월부터 4월까지의 3개월 동안 7억2900만달러(주당 10센트)의 순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억달러(주당 37센트) 손실과 큰 대조를 보였다.
이 같은 순익규모는 지난 2월 회사측이 예상했던 주당 9센트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처럼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과 수익이 모두 늘어난 것은 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매출액에서도 매출원가를 공제한 매출 총 이익률이 63.1%로, 직전분기의 57.6%와 1년전의 54.5%를 크게 앞질렀다. 시스코의 챔버스 최고경영자는 "경기회복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소매, 교육, 의료 등 일부 영역에서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제조업 분야에서도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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