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이중첩자 사건’을 일으킨 연방수사국(FBI)의 중견 간부 로버트 핸슨(58)이 여생을 교도소에서 지내게 됐다.
워싱턴 인근에 위치한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법의 클로드 힐튼 판사는 10일 핸슨 피고에게 가석방이 불허되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핸슨은 지난해 2월 체포될 때까지 20년간 구 소련과 러시아에 1급 정보를 넘기고 그 대가로 140만달러 상당의 현금과 다이아몬드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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