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인기독실업인회(CBMC) 북미주대회가 지난 9-11일 애틀란타 메리웃 센추리호텔에서 열려 새 회장에 이정기씨(실리콘 벨리)를 선출됐다. 이날 미주와 한국에서 167명의 회원이 참석한 대회에서 회장으로 뽑힌 이정기씨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을 직장에 선포하는 한인기독실업인회가 북미주전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미주대회는 12일 오전 애틀란타연합교회에서 예배를 가진후 폐막했다.
■장 에스터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에스터 장씨의 독주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마운틴뷰의 새누리침례교회(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에서 열린다.
장씨는 이날 모차르트의 소나타 311번과 쇼팽, 슈베르트의 피아노곡들을 연주한다.
■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공연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상항지부(지회장 김근태)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오클랜드 카이저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전통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상항지부 기념사업의 첫사업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한국정상의 국립국악원과 명창 박수관 교수, 최고의 춤꾼 채향순 교수와 중앙대 무용과 학생등 총 32명이 출연하는 초호화 무대가 연출된다.
입장료는 1인당 15달러이며 문의는 (415) 25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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