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대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테러리스트들의 목표로 알려진 브루클린 브리지의 건설 119주년 기념 행사가 취소됐다.
마티 마코위츠 브루클린 보로장은 23일 "다리 건설 11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었지만 위기가 고조되면서 이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보로청은 오는 6월2일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관광안내소 설치 및 케이크 절단 그리고 대대적인 폭죽 놀이 등을 계획했었다.
이와 관련 레이몬드 켈리 뉴욕시경 커미셔너는 "후속 테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브루클린 브리지의 행사를 강행할 이유가 없다"며 "테러리스트들의 목표로 알려진 브루클린 브리지와 자유여신상에 대한 경계를 대폭 강화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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