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출씨 75타 우승
▶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강진욱) 주최 제7회 장학기금모금골프대회에서 박만출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이 3오버파 75타로 우승했다.
22일 오후 우드론 소재 우드랜드골프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130명이 참가, 남성조, 여성조, 스폰서조, 시니어조로 나눠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윤부섭 대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각 단체가 서로 협조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단합하자"고 인사하고, 강진욱 회장은 "장학기금 모금에 목적을 둔 이 대회는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외국인 스폰서들을 초청, 미주류사회에 우리의 단결된 모습을 보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혜일 한인회장은 "한인상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협회가 앞장서 일 잘하는 단체로 기억되게 해달라"고 인사했다.
식품주류협회는이번에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오는 12월 15일 큐스연회장에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 대회는 워싱턴, 해리스버그, 필라델피아, 델라웨어식품주류협회 임원들도 참가, 유대를 과시했다.
다음은 입상자이다.
▲남성조:1위-이성범, 2위-함종근, 3위-전노수 ▲여성조:1위-윤명자, 2위-최정임, 3위-오영숙 ▲스폰서조:1위-박만출, 2위-데이빗 김, 3위-케니 강 ▲시니어조:1위-유덕희, 2위-조종화, 3위-유건희 ▲장타상:강태연 ▲파3컨테스트:유성옥 ▲근접상:이희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