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트프로스펙트 등 4개 타운 주민들 화합만찬
한인들도 많이 살고있는 시카고 북부 및 북서부 서버브 타운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만찬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알링턴 하이츠에서 개최된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데스 플레인스, 팍 리지, 프로스펙트 하이츠 등 4개 타운과 커뮤니티 단체들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만찬행사는 오는 6월6일 오후 6시부터 알링턴 하이츠타운내 쉐라톤 시카고 노스웨스트 호텔(3400 W. Euclid Ave.)에서 거행된다.
이 만찬행사는 근래들어 급증하고 있는 소수계 주민들로 서버브지역 각 타운이 인종적·문화적으로 다양화돼가고 있는 것과 관련,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4개 타운 시장들의 주선하에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첫 모임때는 각 커뮤니티에서 8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올해 행사는 카톨릭 신학대 교수인 리차드 프레고메니 신부가 기조연설자로 내정됐다. 제럴드 활리 마운트 프로스펙트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가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누구나 환영하는 이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행사의 참가비는 40달러이며 자세한 문의는 847-981-9493으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