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전체 주민 중 외국 태생이 16%에 달했고 전체 가정 중 20%가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기준으로 북버지니아지역은 전체인구의 25%, 수도권 메릴랜드지역은 14%, 워싱턴 D.C.는 13%가 외국태생으로 1990년 보다 평균 5%가 증가했다.
특히 버지니아주 훼어팩스카운티의 경우 외국태생 주민 인구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년간 11만2,841명이 증가,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기간 동안 훼어팩스 카운티에 정착한 외국태생 주민 중 50.5%는 아시아계였고 히스패닉계가 30.5%로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소수계 커뮤니티가 이미 자리를 잡아 정착이 용이하고 90년대 경기 활황으로 고용이 증대돼 외국태생 주민들이 북버지니아 지역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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