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SO(Chicago Youth Symphony Orchestra) 챔버 뮤직 프로그램(디렉터 캐티 잔슨)에서 활동중인 한인 2세들이 CYSO 보드 어소시에이션에 초청되어 6월2일 하오7시30분 시카고 뮤직 인스티튜트 퍼포밍 센터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앤드류 윤(9세), 소피아 조(10세), 그래햄 토마 가브리엘(12) 군은 CYCO 멤버중 최연소 피아노 트리오 그룹에 뽑혀 리사이틀을 갖게 됐다.
케티 쟌슨씨는 “어린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곡들을 노련하게 연주해 추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들의 재능을 계발시키고 격려해 주기 위한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리사이틀에서 앤드류 윤이 피아노, 소피아 조가 바이얼린, 첼로에 그래햄 토마 가브리엘이 첼로를 연주한다.
앤드류 윤군은 CAMTA 리베르타 살버, NSMTA 노스쇼어 피아노 교사협회 피아노 경연대회등에서 1등, 소피아 조양은 MFHC, SAM등에서 1등을 차지한바 있다. 연주회 장소는 300 Green Bay Rd, Winnetka이다.
김흥균기자
hk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