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한인회장 선거서, 오는 7월 이취임식
몬트레이지역 차기 한인회장에 한형택씨(60. 현 한인회 수석 부회장)가 당선됐다.
제18대 몬트레이 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환)는 지난 15일(토) 오후 5시 새 회장단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형택씨만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을 맡을 한형택씨는 75년 미국으로 이주 몬트레이 한인 상공회의소 설립 멤버로 재무이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몬트레이 한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 경기도 이천 출생인 한형택씨는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후 한국 공군에 근무했으며 미국에 와서도 미군에 입대, 8년 5개월간 근무했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할것으로 알려졌던 최처웅씨(전 한인회 부회장등 역임)는 새로 출범하는 한인회의 자문위원으로 한인회 활동을 돕기로 했다고 민경호 선거관리위원(서기)이 본보에 알려왔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오는 7월 현 김복기 회장 이임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다.
몬트레이한인회는 한영환씨를 위원장, 민경호,유영빈,김기천,이택구씨등으로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 차기 회장단 선거를 추진해 왔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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