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웃은 성장하는 여자 어린이들에게 지도력을 키워주는데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입니다."
19일 뉴욕 한인 걸스카웃 단장으로 선출된 최석경(44)씨는 한인 걸스카웃연맹은 미국에서 성장하는 한인 학생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과 세계적인 여성으로 활동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한인학생들의 동참을 바랬다.
걸스카웃의 기본적인 교육 목표는 전인교육으로 다양한 야외활동과 봉사활동, 교육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뉴욕한인 걸스카웃은 퀸즈 지역에 3개 단,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 2개 단이 있는 등 총 5개 단으로 구성돼 있다.
퀸즈 지역은 베이사이드의 한민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활동하며 낫소카운티는 힉스빌감리교회에서 모임을 가져왔으나 사정으로 인해 현재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3년 전 윤완희씨에 위해 결성된 한인 걸스카웃연맹은 미국 걸스카웃 본부와 뉴욕지부 산하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모임에도 참가하고 있다.
"5~80세의 신체 건강한 여성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15세 된 쌍둥이 딸이 3년 전 걸스카웃에 가입하면서 모임에 따라 다니다가 자녀를 위해 직접 분대장 훈련을 받고 활동하게 됐다는 최단장은 기존의 한인 걸스카웃과 미 걸스카웃 본부의 교량역할에 중심을 두겠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날 총회는 윤완희씨 송별회와 함께 열렸다. 한인 걸스카웃연맹을 3년 전 창립한 윤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테네시주로 이주 단장직을 사직했다.
<이민수 기자>
minsoo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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