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커뮤니케이션즈&컨설팅(대표 정연진)이 국제벤처캐피털 전략 세미나를 오는 8일-10일 샌호제 포 포인트 세라톤호텔에서 개최한다.

정연진 대표는 “한국의 벤처업계가 미 IT산업시장 동향과 벤처투자 시스템을 파악하고 미 증시에서 한국기업의 성공적 입지조건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하겠다” 고 말했다.

한미벤처협회 김홍묵 박사도 “닷컴회사들의 추락과 9.11 테러로 장래가 불투명해진 IT업계를 조망하기 위해 연수를 겸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주관해 한국의 30개 벤처투자사에서 참석, 세미나와 관련업체들과 사업기회 개발회의를 진행하는 형태로 열린다. 내용은 ▲미 벤처캐피털 투자 시스템, 성공투자전략, 기업평가및 기업전망분석 ▲미 IT시장과 업계동향 ▲나스닥 진입방법 및 한국벤처의 성공적 입지 조건. www.bettercomm.com (213)387-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