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노 청소년들의 높은 고교 중퇴율이나 인구비보다 낮은 대학진학율은 미국의 교육제도나 대학입학제도 정보 및 상식에 무지한 1세 부모들이 큰 영향을 미치는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SAT나 AP학점 인정, 조기결정, 학자금보조등에 대한 이해는 영어권 학부모들에게도 쉽지 않지만 특히 영어를 못하는 라티노 이민 1세 부모들에게는 사정거리 밖의 얘기. 따라서 이민 라티노 가정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들의 희생이 크다는 것이다. 이는 토머스 리베라 폴리시인스티튜트가 LA를 비롯, 뉴욕, 시카고등 대도시에 살고있는 1,000여 가정의 라티노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조사관계자들은 부모의 대학입학 지식 몰이해는 자녀들의 낮은 고교졸업율 및 대학진학율로 연결된다고 말하고 이들을 위한 대학입학준비 정보를 중학교부터 제공하고 더 많은 이중언어 카운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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