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오픈 첫 주말 2천여 관광객 몰려
요세미티 국립공원
공원내 지역적 보수작업을 위해 지난주 방문객들의 입장을 금지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13일과 14일의 주말에는 약 2,000여명의 캠프족, 하이커, 등반객들이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공원측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원내 여러 시설 보수를 위해 방문객이나 캠프족들의 입장을 전면 불허했는데 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지정된 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13세 의붓딸 성폭행 보조교사 9년형
밴나이스
13세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로 체포되어 지난달 유죄평결을 받았던 전직 LA교육구소속 보조교사가 15일 법정 최고형인 징역 9년형에 처해지게 됐다.
시검찰에 따르면 전직 보조교사였던 빅터 비아토르는 지난 1998년 여름부터 2000년 3월 사이에 자신의 미성년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9개의 섹스관련 혐의, 2개의 증인회유 혐의등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날 열리는 형량선고재판에서 검찰은 경범분야 유죄평결의 법정최고형인 9년형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비아토르는 현재 1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있다.
여대생 살해 제보자 현상금 11만달러
LA
1년전 납치된 후 살해된 채 발견됐던 당시 칼폴리 포모나 대학생 크리스티나 버메이스터(20 세리토스거주) 사건이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나 용의자에 대한 제보 상금이 11만5,000달러로 치솟았다.
크리스티나양의 사체는 지난 해 8월 28일 LA카운티의 풋힐 산중을 지나는 프리웨에 주차됐던 그녀의 트럭에서 발견됐다.
이사건 제보자에 대한 현상금은 워싱턴 뮤츄얼 뱅크, 세리토스시, 칼폴리 포모나, LA카운티에서 각각 내놓은데다 지난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미제사건에 대한 현상금 5만달러를 제공한다고 발표, 현상금이 11만5,000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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