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에서도 널리 알려진 법륜 스님(49)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 평화 및 국제이해 부문의 올해 수상자로 29일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정치적 정파에 개의치 않고 탈북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 및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희생된 생명들에 대한 법륜스님의 열정적 관심과 남북 화해에 대한 희망적 호소를 치하한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1996년 여름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기아 상태에 있는 북한 어린이를 처음 보면서 본격적인 대북 구호활동에 나선 법륜스님은 98년 단체별 대북 지원이 가능해지면서부터는 나진·선봉 지구 116개 탁아소 1만1,000여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으며 난민들을 인터뷰해 ‘북한식량난 실태조사보고서’ ‘북한난민실태 및 인권보고서’를 만들어 국제사회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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