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한인 전문인협회(KAPS) 회원 자격으로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던 미셀 장 변호사(사진)는 1세들에 의해 KAVA가 창설되자‘감동’했다고 말했다.
2세 단체인 워싱턴주 한인변호사 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다 1년 전 마리아 캔트웰 워싱턴주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팀에서 환경 및 천연자원 분야 정책 조언을 하고 있는 장씨는 캔트웰 의원이 누구보다 유권자의 여론을 중시하기 때문에 KAVA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싱턴주 환경실태 조사를 위해 출장 왔다가 KAVA 모임을 전해듣고 참석한 장씨는“일본, 중국 등 소수계 유권자 협회 등과 연계, 공동 이슈를 개발하는 것도 KAVA의 큰 역할 중 하나”라며 향후 1세들이 스폰서 역할만 맡고 젊은 세대를 밀어줄 것이라는 말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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