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일자리를 구하러 샌호제에서 LA로 온 한인일가족이 한인타운에서 무장강도에게 갖고있던 물건을 몽땅 털렸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9시30분께 4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근처 길거리에서 50대 한인부부와 20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갱단원으로 보이는 라틴계 무장강도 4명에게 핸드백, 옷가방, 현찰 등 800여달러어치의 금품을 빼앗겼다. 또 21일 밤 10시40분께 4가와 세라노 애비뉴에서 연인사이로 보이는 20대 한인남녀가 칼로 무장한 2인조 라틴계 강도에게 핸드백, 지갑, 셀룰라폰 등 680여달러어치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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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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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란히 흐르는 두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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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며] 6.3 대선, 패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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