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고석화)은 24일 남가주 12개 한국학교와 교회와 성당의 주말학교 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윌셔 초등학교에서 ‘제32회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100년사를 통한 한국어 교육(서재필 박사편)’을 주제로 유의영 칼스테이트 LA 사회학과 교수가 강연했으며 박경자 교사가 새로 제작된 남가주 한국학교용 문법지침서를 각 학교 교사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여명의 신임교사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으며 각 학년별로 선정된 교사들이 모범수업을 진행했다.
김진희 교육감은 “월드컵이후 1.5세, 2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성인반 개설에 대한 요청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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