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이 발주하는 각종 군 공사 입찰과 관련된 뇌물사건에 연루돼 연방당국에 체포됐던 한인 사업가 조셉 강 허(57)씨가 최근 샌타애나 연방지법에서 열린 히어링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허씨의 선고공판은 내년 4월 열린다. 한편 이 사건의 주범으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미 육군대령 리처드 모란(56)과 한인 부인 지나 차 모란(44), 공범 로널드 패리쉬(49), 리처드 칼라일(31) 등 4명은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 내년 2월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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