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증오범죄가 전년에 비해 40%나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주검찰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고된 카운티 증오범죄는 91건으로 2000년보다 26건이 늘어났다. 당국자는 9월11일 테러 이후 중동계 주민에 대한 위협과 폭력으로 인해 상승폭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카운티 검찰측의 기소율은 가주내 10대 카운티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다 발생 도시는 2000년 5건에서 지난해 15건이 일어난 헌팅턴비치였으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뉴포트비치로 1건에서 6건으로 껑충 뛰었다. 두 지역 사건의 대부분은 9월11일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다수 거주지역 지난해 발생건수를 보면 (괄호안은 2000년) 애나하임 5(0), 부에나팍 2(2), 사이프러스 2(1), 풀러튼 7(4), 가든그로브 6(4), 어바인 5(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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