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허연행(가운데) 목회행정 부목사와 황일영(오른쪽) 시무장로가 본사를 방문, 신학연(왼쪽) 사장에게 김남수 목사를 대신해 수재의연금 2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남수 목사는 허 목사를 통해 "30년 가까이 뉴욕에서 목회를 하는 동안 교회는 복음을 전달할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실질적인 도움도 주어야 한다"며 "이에 부응, 온 교인들이 하나같이 수재로 어려움을 당한 고국 동포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의연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허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는 2년 전부터 세계 도처에서 굶주리고 있는 불우어린이 1,950명에게 매달 일인당 20 달러씩 돕는 선교도 펼쳐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드허드슨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진성인 목사) 2,495달러
▲오션 피쉬 마켓(대표 김종범) 300달러
▲박상원외 6명 170달러
<미주평화신문 접수분>
▲브루클린한인성당(주임 천광성 신부) 2,352달러
▲신 프란치스코(워싱턴주 쇼어 라인신) 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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