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의 피해동포를 돕기 위한 온정이 한달여가 다 되도록 계속되고 있다.
캐스트로 밸리 한마음침례교회(담임 이태경 목사)는 교인일동이 정성껏 모금한 2,000달러를 30일 본보에 전달했다.
서니베일 대성장로교회(담임 김한호 목사)도 교단을 통해 수재민 성금을 전달하고 본보에도 1,662달러를 보내왔다.
뉴왁에 있는 생명수 침례교회(담임 최무진 목사)에서도 교인들이 정성스레 모은 성금 1,050달러를 30일 본보에 전달했다.
산마테오 새누리 선교교회(담임 권영국 목사)도 700달러를 본보에 30일 전달했다.
오클랜드 옛날짜장과 샌프란시스코 옛날짜장도 각 250달러씩을 모아 500달러를 보내왔다.
마리나 지역 송죽회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450달러를 보내왔으며 팔로알토 KTB 벤처스(대표 윤승용) 직원일동이 400달러를 보내왔다.
산호세에 사는 이상진, 이운주씨 가족이 300달러를 보내왔으며 북가주 보성 교우회에서도 300달러를 전달해 왔다.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를 다니는 신덕행 권사는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300달러를 보내왔다.
리치몬드에 사는 독자도 익명으로 100달러를 전달해 왔으며 플레젠트 힐에 거주하는 정경일, 정기원씨 부부도 100달러를 보내왔다.
또 산호세에서 보나 미니 마켓을 운영하는 석동웅씨도 50달러를 보내왔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명단>
▲ 캐스트로 밸리 한마음침례교회(담임 이태경 목사) 2,000달러
▲ 서니베일 대성장로교회(담임 김한호 목사) 1,662달러
▲ 뉴왁 생명수 침례교회(담임 최무진 목사) 1,050달러
▲ 산마테오 새누리 선교교회(담임 권영국 목사) 700달러
▲ 오클랜드 옛날짜장, 샌프란시스코 옛날짜장 500달러
▲ 마리나 지역 송죽회 여성회원들 450달러
▲ 팔로알토 KTB 벤처스(대표 윤승용) 직원일동 400달러
▲ 이상진, 이운주씨 가족(산호세) 300달러
▲ 북가주 보성 교우회 300달러
▲ 신덕행 권사(시온 장로교회) 300달러
▲ 익명(리치몬드) 100달러
▲정경일, 정기원씨 부부(플레젠트 힐) 100달러
▲ 석동웅씨(산호세 보나 미니마켓) 50달러
● 30일 접수분 달러 7,612달러
● 현재까지 접수된 성금액 8만 9,576달러 94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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