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박주원(사진)씨가 7일부터 12일까지 맨해턴 32가 소재 ‘갤러리 32 스트릿’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추상화작가로 알려진 박씨는 뉴욕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서 우주공간에 생존하고 있는 개개인의 생명체가 지닌 강하고도 다양한 힘의 표현과 생명이 지나간 자리에 자연화되어 버린 수많은 생명체의 흔적을 복합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150호짜리 대형 유화작품 2점과 소품 5점 등 모두 7점을 선보인다. 그는 일본 현대미술협회 ‘글로벌 아트’에서 한국 대표로서 일본과 뉴욕, 한국간 작가 교류를 위해 일하고 있다. 지난 1999년 ‘현대 일본 미술전 군마현립미술관상’을 수상했으며 ‘군마현립근대미술관’과 가와구찌 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7일 오후 5∼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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