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샬롯 처치’를 꿈꾸는 11세 소년 소프라노 영석군 페티그루 성가 독창회가 10월19일 오후 7시 올림픽 교회에서 열립니다.
국제 호산나 음악선교회(대표 강신의 목사) 후원으로 성가 독창회를 갖는 영석 페티그루군 3 옥타브를 넘나드는 넓은 음역과 풍부한 성량,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섬세한 표현등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소프라노입니다.
성가곡 모음집인 ‘신실한 예수’를 CD로 발매해 재능을 인정받은 영석 페티그루군은 이번 음악회에서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중 ‘눈앞에 환희 펼쳐진’과 ‘엘리야’ 중 ‘참 맘으로 주를 찾을 때에’등 수준 높은 성가곡을 선보여 뜨거운 감동과 사랑을 맛보게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음악이 난무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성가곡들을 선사함으로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보범이 되는 한편 어른들에게도 자극이 될 영석 페티그루의 성가 독창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 10월19일 오후7시
▲장소 : 올림픽 교회(3300 W. Adams Blvd., LA)
▲후원 : 국제호산나 음악선교회
▲문의 : (909)65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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