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란 그리스어로 난쟁이란 뜻에서 유래됐고 10억분의1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어떤 물질을 10억분의1로 쪼개 나가면 기본 성질이 바뀌게 되는데 이는 21세기 인류의 문명을 바꾸어 놓을 최첨단의 과학기술입니다. 미국은 현재 사상 유래 없는 천문학적 숫자의 자금을 이 분야의 연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NANO 기술도 부분적으로는 세계 정상급이며 현재 세계 최고의 관련 과학자 및 기술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나노제품 개발(NPD-NANO Products Development Inc.)의 윤효한 회장(사진)이 내년 상반기중 ‘미라클 나노 오일’ 등 관련 제품 생산을 앞두고, 공장 물색을 위해 애리조나 피닉스를 찾았다. NPD는 한국 NTC(NANO Technology Corp.)의 미국 현지회사로 지난 9월 초 아칸소 리틀락에 설립됐다.
“피닉스는 NANO 제품 개발에 더할 수 없이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공장시설을 갖추는 대로 우선 부분적인 제품개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는 윤 회장은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모회사와 현재 합병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아칸소에 한국 NTC를 유치한 공로로 주지사로부터 아칸소 친선대사로 임명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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