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주내 호탤업계 객실요금이 13개월만에 처음으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트래블 리서치사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 주내 호텔들의 일일 평균 객실요금은 $130.40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34 인상 되었다.
그러나 이같은 객실요금 인상현상이 주전역에 미치지는 못해 빅아일랜드의 경우 오히려 전년동기에 비해 $3.49 하락한 $148.99를 기록했고 마우이 역시 5센트 하락한 $156.70을 기록했다.
객실요금 인상폭이 가장 큰 지역은 카우아이지역으로 $12.67가 오른 $150.01을 기록했고 오아후의 경우 $1.60 인상된 $109.49로 나타났다.
각지역별 9월 객실요금과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년도 수치). ▲객실요금:오아후 $109($108), 빅 아일랜드 $149($153), 마우이 $157($157), 카우아이 $150($137) 주전역 $130($129)▲객실점유율:오아후 66%(57%), 빅 아일랜드 53%(50%), 마우이 65%(58%), 카우아이 74%(63%), 주전역 64%(57%)
<신수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