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드 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이희승(18·미국명 조앤)양이 지난달 26일 패사디나시 인종관계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인종화합 음악회에 유일한 피아노 솔로이스트로 초대받아 독주,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4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이양은 지난2년간 샌타모니카 콩콜과 남서부청소년 음악축제, 로버트 터너 콩콜 등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칼스테이트 도밍게즈 힐스와 LA닥터스 심포니 등과 협연을 하는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올2월에는 패사디나시에서 열린 남가주 마틴 루터 킹 축제에도 초대받아 연주를 했다. 조이플교회 전도사인 아버지 이출우(47)·경숙(44)부부의 1남1녀중 장녀인 이양은 “음악을 통해 한인과 타민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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