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 동정]
▶ ’아이 엠 더 베이커’ 골드스프링스 상가내
’아이 엠 더 베이커(I’m the Baker)’ 제과점이 골드리브에 위치한 골드 스프링스 코트 상가에 지난 달 22일 문을 열어 한인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 즐기던 빵, 과자와 케잌 맛으로 매일 아침 신선하게 구워져 나와 지역 한인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웨딩 케잌, 생일 케잌 등 이벤트 케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한인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팥빙수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상품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2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지역에 첫 한국식 제과점을 연 두 주역은 업소 대표 쟈니 김(Johnny Kim)씨와 베이커 전준영씨이다. 쟈니 김씨는 지역 내에 12개의 ‘터그 보트 피쉬 엔 칲스(Tugboat Fish and Chips)’ 체인 음식점을 열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김 대표는 "지난 달 문을 열었지만 좀더 메뉴도 늘리고 보다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보안하기 위해 아직 선전을 하지 않았으나 한번 찾은 손님들의 입을 통해 새로운 고객들이 늘어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에 몇 곳에 분점을 내는 계획을 갖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100여종의 한국식 빵, 양과자, 케잌 등을 구워내고 있는 전준영씨는 본국의 크라운 베이커리에서 16년 간 ‘그 맛’을 만들어 온 베테랑급 베이커 이다. 앞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150여 종의 메뉴로 늘여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소:2220 Gold Springs Ct.
Gold River CA 95670
전화: (916)858-1181
팩스: (916)85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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