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별세한 창린 티엔 전 UC 버클리 총장의 추모식이 14일 UC 버클리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린 티엔전총장이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열정적으로 일했던 시절을 회고하는등 고인을 추모했다. 리처드 앳킨슨 UC 총장은 "창 린 티엔전총장의 열정과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집념을 이야기 하지 않고는 그에 대한 추모가 완결될 수 없다"며 고인을 기렸다.
티엔 총장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미주요 대학의 총장직에 올랐으며 교내 스포츠팀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과 여러 시위참가로 학생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만에서 유학와 공부를 한 후 UC 버클리 총장에 오른 티엔총장의 이야기는 많은 동양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티엔총장은 1990년부터 97년까지 총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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