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 고
▶ ATL 교회음악협회도 ‘북한어린이돕기’ 동참

한국일보 동남부와 아틀란타 중앙장로교회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북한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아틀란타 한인 교회음악인 협회가 ‘사랑의 메시야 연주회’로 동참합니다.
동남부 한인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아오지 탄광이 있는 북한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추운 함경북도 새별군 지역의 어린이를 돕는 것 입니다.
아틀란타 한인 교회음악인 협회는 이날 연주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 전액을 북한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민선, 김용경, 이태환, 박용민씨가 독창자로 출연하며 80여명으로 구성된 아틀란타 교회연합성가대가 이성호씨의 지휘로 헨델의 메시야를 연주하게 됩니다. 연말을 맞아 아틀란타 정상급 음악인들이 북한어린이돕기 일환으로 펼치는 ‘사랑의 메시야 연주회’는 12월 1일 하오 6시 제일장로교회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식량난에 못이겨 죽음을 무릅쓰고 탈북을 감행하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위해 마련된 이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의 생명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 일시 : 12월 1일 하오 7시
▷ 장소 : 제일장로교회(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770-934-8282
▷ 문의 : 한국일보 동남부(770-248-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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