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묵(54)씨가 제23대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장에 당선됐다.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서정길)는 17일 위튼 소재 찰스 길크리스트 다민족문화원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 김종묵 현 버지니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 신임회장은 "회원증대와 기술교육강화를 통한 협회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묵 신임회장은 버지니아 매나세스에서 자동차정비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부회장을 맡아왔다.
12명 이사들이 참석한 이사회는 회장의 선관위원장 지명, 선관위원장의 선관위 구성, 회장 추천, 후보자 출마 변, 신임 회장 인준 및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정길 회장의 지명을 받은 이지환 선관위원장은 안재필 초대회장, 신상철 전회장, 오성수 이사, 김용하 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선관위를 구성했으며 추천을 받은 김용묵 부회장을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인준했다.
김용묵 신임회장은 내년 1월중 열릴 총회에 앞서 부회장등 임원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사회에 앞서 협회는 도요타자동차 동부지역강사를 초빙, 자동차 엔진과 하이브리더 장치를 주제로 11월 특별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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