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체들의 내년도 달력 주문량은 예년과 큰 차가 없으며 9·11테러와 애국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 달력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가디나의 ‘주노 캘린더’는 기존의 벽걸이 형 달력에 삽입되는 배경그림에 테러로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센터, 캐피탈 힐, 성조기, 자유의 여신상 등 미국 상징물이 든 캘린더가 많다고 전했다. 브렌든 김 부장은 “9·11테러 후 지속돼 온 애국심과 미국인의 자부심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미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을 달력의 배경사진으로 사용했다”며 “특히 미 회사들로부터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한인업체들의 주문량은 예년과 별 차가 없으나 은행 등 일부 업계는 지난해보다 주문량이 오히려 10%가량 늘었다. 중소규모 업체들은 탁상용 달력, 대기업은 큰 벽걸이 달력과 데스크 패드 주문이 많았다. <하천식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