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셰볼레 카발리에>
자동차를 디자인 할 때 신체적으로 제각기 다른 운전자들을 모두 감안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특별히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은 특정 차량 운전시 불편을 느낄 경우가 많다.
컨수머 리포츠가 좌석의 안락함, 운전 위치, 드나들 때의 편안함, 시야의 넓이등을 조사해 선정한 ‘키 큰 운전자들을 위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와 ‘키 작은 운전자들을 위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를 각10대씩 소개한다.
키 큰 운전자들을 위한 최고의 차
아큐라 MDX, 애큐라 TL, 애큐라 RL, 아우디 A6, 혼다 파일럿, 닛산 알티마, 볼보 V70, 폭스바켄 파사트, 2002년 혼다 어코드, 머세데스 벤츠 E320.
키 큰 운전자들을 위한 최악의 차
셰볼레 카발리에, 셰볼레 트레일블레이저, 다지 램, GMC 엔보이, 현대 티부론, 미쓰비시 에클립스, 폭스바겐 뉴비틀, 새턴 SL2, 도요타 셀리카, 도요타 타코마.
키 작은 운전자들을 위한 최고의 차
애큐라 TL, 애큐라 RL, 아우디 A6, BMW 530i, 혼다 어코드, 혼다 파일럿, 렉서스 IS300, 도요타 아발론, 도요타 캠리, 도요타 하이랜더.
키 작은 운전자들을 위한 최악의 차
셰볼레 카발리에, 셰볼레 S-10, 다지 램,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 포드 F-150, 현대 티뷰론,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닛산 프론티어, 새턴 SL2, 도요타 타코마.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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